이 글은 지역별 지지율 변화와 정치 지형의 재편 가능성, 향후 변수 등을 보여주는 지표로서 매우 가치 있는 데이터입니다.
매일신문이 실시한 제21대 대선 관련 대구·경북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53.1%로 과반을 기록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0.9%로 지난 대선 대비 약 10%P 상승한 지지율을 보
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0%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보수층 결집이 아직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향후 프레임 대결의 향방에 따라 지지율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대구·경북 여론조사 결과 공개! 김문수 53.1%, 이재명 30.9%…이준석 7.0%
TK(대구·경북) 지역 민심에 변화의 기류가 감지됩니다.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매일신문과 한길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어요.
주요 후보 지지율
- 김문수(국민의힘): 53.1%
- 이재명(더불어민주당): 30.9%
- 이준석(개혁신당): 7.0%
- 기타 후보: 2.0%
- 무응답/없음: 약 7.1%
주목할 변화: 이재명 후보, 지난 대선보다 10%P 상승
이재명 후보는 지난 대선 TK 지역에서 20%대 초반의 지지율을 얻었던 바 있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30.9%로 10% 가까이 상승하며 약진한 모습입니다.
이는 보수의 전통적 기반인 TK에서 상대적으로 균열된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요.
전문가 분석: "보수 결집 아직 불완전"
한길리서치 홍형식 소장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피로감과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여전히 작동 중이며, 프레임 대결이 본격화될 경우 더 큰 변동이 생길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조사 개요 요약
- 조사 기간: 2025년 4월 12~13일
- 대상: TK 지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101명
- 방법: 100% ARS 자동응답
- 오차범위: ±3.0%p(95% 신뢰수준)
- 통계보정: 행정안전부 인구 기준 가중값 적용
자세한 조사 정보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K(대구·경북)는 보수정당의 핵심 기반 지역이자, 상징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 지지율 변화는 전국 판세에 큰 상징성과 신호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TK 지역 지지율 변화가 전국 여론에 미치는 4가지 파급 효과
보수 결집력 약화의 ‘징후’로 작용
- TK는 보통 **국민의힘 계열 정당의 '절대 강세 지역'**입니다.
- 이 지역에서 지지율이 10%P 이상 흔들린다는 건,
→ 보수 진영의 결집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돼요.
파급 효과
→ 수도권, 충청, 강원 등 보수 성향의 비주류 지역 유권자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음
→ 특히 중도 보수층의 태도 변화 유도
민주당의 ‘상대적 확장성’ 부각
-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30%를 넘겼다는 건,
전통적 비우호 지역에서도 정책 메시지나 인물 중심 평가가 통하고 있다는 의미예요.
파급 효과
→ 민주당의 영남권 확장 전략 정당성 확보
→ 수도권 유권자에게 "이재명=비호감" 이미지가 아닌 "의외로 경쟁력 있다"는 인식 확산 가능
제3후보 부상 여지 확대 (예: 이준석 효과)
- 이준석 후보의 7% 지지는 단순히 개인 인기를 넘어서
기성 양당에 실망한 젊은 보수층 또는 정당보다는 인물 중심 투표층이 일정 존재한다는 뜻이에요.
파급 효과
→ 전국 단위로 중도·무당층 분산, 결선 투표 구도나 단일화 변수 촉진
→ 향후 양당 후보가 소극적인 유권자를 흡수하는 전략 강화 가능성
보수당 내부 긴장 유발 → 전략 조정 압박
- TK는 공천, 메시지, 캠페인 전략 결정에 실질 영향력이 큰 지역이에요.
- 여기서 흔들리면,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 “후보 교체론”, “메시지 쇄신”, “중도 확장 전략” 등의 전략 재검토 압력 증가
예시:
→ 2020 총선 당시 대구에서 일부 후보 낙선 이후
김종인 비대위가 중도 확장과 청년 공천 전략을 강화한 것처럼
이번에도 보수 진영의 전략 대수정 계기로 작용할 수 있어요.
정리 요약
| 보수 텃밭의 균열 | 결집력 약화 + 수도권 확산 |
| 이재명 30% 돌파 | 민주당 이미지 개선, 확장 가능성 ↑ |
| 제3후보 부상 | 중도층 재편, 결선 전략 변수 확대 |
| 내부 전략 변화 압박 | 국민의힘 내 리더십·메시지 재정비 |
결론
“TK의 변화는 상징 이상이다. 민심이 흔들릴 때, 전국은 반응한다.”
특히 TK의 변동은 보수 진영의 지지 기반 유지 여부,
그리고 민주당의 ‘전국 정당화’ 전략 실현 여부의 바로미터가 될 수 있어요.
“TK 지역, 과반 유지한 김문수 vs 30% 돌파한 이재명…민심 균열의 시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