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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한국·일본과 무역협상, 시간 걸릴 것”…그 이유는?

by 햇빛성공 2025. 5. 15.

2025년 5월 8일, 미국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과의 무역 협상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트럼프 정부가 영국과 빠르게 첫 무역 합의를 성사

 

시킨 직후의 발언으로, 한·일과는 속도감 있는 협상이 어려울 것임을 시사한다. 러트닉 장관은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일부 국가와도 협정을 모색 중이라면서, 기본 관세를 10% 이상으로 설정하겠다

 

는 방침도 밝혔다. 그는 중국 견제 의도는 없다고 강조했지만, 유럽의 관세 차익 구조를 지적해 글로벌 무역 질서 재편 가능성을 내비쳤다.

 

🇺🇸 미국, 영국과는 ‘속전속결’…한국·일본은 “시간 더 걸릴 것” 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첫 무역 합의의 신호탄을 영국과의 협정으로 쏘아올린 가운데,
한국과 일본은 "빠른 거래는 어렵다"는 미국 상무장관의 직언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핵심 정리

  •  인터뷰일: 2025년 5월 8일
  •  발언자: 하워드 러트닉 美 상무장관
  •  핵심 발언:
  • “한국, 일본과의 협상은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빠른 딜은 기대하기 어렵다.”

 왜 시간이 걸릴까?

러트닉 장관은 구체적인 사유를 말하진 않았지만,
아래와 같은 배경적 분석이 가능합니다:

  1. 대미 무역 흑자 구조
    → 미국은 한국·일본의 수출 중심 산업 구조를 경계
  2. 민감 품목 존재
    →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양국 핵심 산업 연관
  3. 기본 관세 10% 유지 원칙
    → 미국이 ‘양보 없는 협상’을 밀어붙이는 중

 미국의 무역 전략은?

  • 영국과의 무역 합의 내용
    • 車 10만대 한정 관세 인하 (27.5% → 10%)
    • 철강 관세는 철폐
    • 기본 10% 관세 구조는 유지
  • 러트닉의 발언
  • “단순한 악수가 아닌, 실질적 결과가 중요하다.”

🇰🇷 한국 입장에서는?

  • 한국은 이미 미국의 IRA, 반도체법 등 무역 압박을 견뎌내는 중
  • 이번 발언은 또 하나의 장기 협상 국면 진입 신호

 美 “한국·일본과의 무역 협상, 빨리 안 끝난다”

  • 발언자: 하워드 러트닉 美 상무장관 (2025.05.08)
  • 내용: “韓·日과는 빠른 무역 협상 어려워, 시간 걸릴 것”
  • 이유: 구체적 언급 無. 다만 관세 정책과 흑자 구조가 배경일 가능성

 미국 무역 전략 방향

  • 기본 관세 10% 고수
  • 수출 개방 조건부로만 인하
  • 중국 압박은 공식적으로 부인했으나 구조적 영향 존재 

한국은 어떤 산업에서 미국과의 무역 협상 최대 변수에 직면할까?

  • 삼성·SK 등 미국 내 반도체 공장 직접 투자 중
  • 공급망 민감도 ↑ → IRA·반도체법 이후 지원 조건 강화
  • 美는 첨단 장비·소재 수출 통제 + 보조금 제한 병행

 협상에서 "시장 개방"보다 정책 일관성과 보조금 기준 완화가 관건

 

 2. 자동차 산업

  • 전기차 배터리 및 완성차 → IRA(인플레이션 감축법)로 인한 혜택 제외 논란
  • 미국은 자국 생산·광물 원산지 조건 강조
  • 현대차·기아 등 美 공장 가동 앞둔 상황

 핵심 변수는 "현지 생산 인정 범위" + "한국산 부품의 비차별 인정 여부"

 

 3. 철강 및 조선

  • 철강은 오랫동안 미국과 관세 분쟁 지속 (세이프가드 적용 이력 有)
  • 조선은 보조금 및 입찰조건 문제로 미묘한 갈등 지속

 미국의 '산업 보호주의' 기조와 한국의 '수출 경쟁력'이 충돌

 

미국의 ‘기본 관세 10%’ 유지 방침, WTO 규범과 충돌할까?

 

WTO는 최혜국대우(MFN) 및 관세 양허 이행을 핵심 원칙으로 함.
→ 일방적으로 기본 관세율을 10% 고정하면 다자무역질서와 마찰 우려

 

 WTO 규범과의 3가지 충돌 가능성

충돌 항목           설명                                                                    문제점

 

 양허관세 위반 각국이 양보한 관세 상한선을 임의로 초과할 수 없음 기본 10%는 기존 합의 무력화 우려
 차별적 관세 특정국엔 10%, 우방국엔 더 낮게 → MFN 위배 가능 ‘관세 차등’은 WTO 다툼 소지
 무역 제한적 조치 불공정 무역으로 판단될 시 분쟁 대상화 ‘보복 관세’로 확산 가능성도 있음

 

 미국 입장도 고려해야

  • 미국은 2020년대 이후 WTO 판정에 비협조적 태도
  • ‘국가 안보’, ‘공정 무역’ 명분으로 양자 협정 우선 전략 고수

🇺🇸 “WTO보다는 직접 협상, 조건 걸고 거래하는 방식이 낫다”

 

 요약 

  • 한국은 반도체·전기차·철강에서 직접적인 통상 압박에 노출
    미국의 ‘10% 관세 고정’은 WTO 원칙과 충돌 소지 있지만, 미국은 이를 정치적·전략적 무역 카드로 활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