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CEO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삼성 스마트폰의 75%에 자사 AP가 탑재된다”며 점유율 우위를 자신했다. 반면 삼성전자의 시스템LSI 사업부는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2500이 갤럭시 S25 시리즈에 제외되며 큰 타격을 입었다. 오는 7월 출시되는 ‘갤럭시 플립7’에 일부 탑재될 예정이지만,
수율과 성능에 대한 시장 의구심이 여전하다. 엑시노스 2600과 퀄컴 2나노 수주를 두고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가 삼성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부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퀄컴, 삼성 스마트폰 75% 장악
속타는 엑시노스, 2025년은 분수령?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두뇌,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그런데 최근 퀄컴 CEO의 발언이 시장에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의 75%에 우리 칩셋이 탑재돼 있다.”
퀄컴 vs 엑시노스
한눈에 보는 시장 구도
- 퀄컴
- 갤럭시 S25, 플러스, 울트라에 전량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탑재
- 글로벌 점유율 약 30%
- TSMC의 4나노 공정으로 완성도 높음
- 엑시노스 (삼성 시스템LSI)
- 자사 개발 엑시노스 2500, S25에서는 탈락
- 7월 플립7 모델에 일부 탑재 예정
- 3나노 공정 수율 문제 여전
엑시노스 2400도 S24 울트라에선 빠졌고, 이번엔 더 큰 타격
시스템LSI 사업부, 실적도 '빨간불'
- 2024년 1분기 예상 적자 5,000억 원 이상
- 엑시노스 2500 실패가 가장 큰 요인
- 칩 성능·수율에 대한 시장 신뢰 회복이 관건
반격의 기회는 '하반기'부터
기대 요소
- 폴더블 ‘플립7’에 엑시노스 2500 일부 탑재
- 2나노 공정 기반 엑시노스 2600 개발 중
- 퀄컴 2나노 수주전도 병행
하지만…
- 퀄컴은 이미 TSMC+자체 설계 조합으로 한발 앞섬
- 성능·발열·전력 효율 등 모든 영역에서 더 안정적이라는 평가
삼성의 해답은?
- 파운드리 수율 개선 (3나노 → 2나노)
- 칩 설계 최적화 및 AI 연산 강화
- 퀄컴과의 격차 줄이기 위해 플래그십 칩 성능 재검증
업계는 2025년~2026년이 삼성 시스템LSI의 생존 갈림길이라고 말해요.
Q: 퀄컴의 AP 독점이 장기화되면 삼성 스마트폰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컴 AP 독점 장기화, 삼성 스마트폰 전략에 미치는 영향은?
비용 부담 증가 → 제품 단가 상승 압력
- 퀄컴 칩셋은 고성능이지만 비용이 높음
- 엑시노스를 사용하지 못하면 내부 자원 활용 ↓
- 특히 중·저가 갤럭시 라인에서 수익성 저하 우려
한마디로, ‘남의 칩 쓰면 마진이 얇아진다’는 거죠.
‘차별화 전략’ 한계
- 갤럭시 스마트폰의 자체 기술 정체
→ 카메라, 배터리 외엔 퀄컴과 동일 스펙 - 특히 S 시리즈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 엑시노스 독자 AP 미탑재는 리스크
“우리가 만든 칩이 안 들어가면, 그건 진짜 갤럭시 맞아?”란 의문이 생겨요.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증가
- 퀄컴 의존도가 높을수록
→ TSMC·퀄컴의 정책 변화에 흔들림 커짐 - 미중 무역갈등, 반도체 수출 통제 이슈 발생 시
→ 갤럭시 시리즈 출시 일정에도 영향 가능성
즉, 퀄컴 이슈 = 삼성 리스크가 되는 구조로 고착화될 수 있어요.
브랜드 가치 방어의 한계
- 애플은 A 시리즈, 구글은 텐서, 샤오미는 미우칩…
→ “자체 칩 = 기술력 + 프리미엄 상징”
삼성이 엑시노스를 제대로 쓰지 못하면
→ “우린 완성형 브랜드가 아니야” 라는 인식 확산 위험
브랜드 위상에 장기적으로 치명적일 수 있어요.
정리하면…
"퀄컴 독점 장기화 = 삼성의 기술적 자율성과 수익성, 브랜드 전략 모두 흔들릴 수 있다."
한 줄 요약
"퀄컴은 지금 ‘승리 중’, 엑시노스는 ‘변곡점’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