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산하 암호화폐 자문위(PDAC)는 비트코인을 무한대로 축적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암호화폐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트럼프 행정부는 BTC, ETH, XRP, SOL, ADA를 전략적 자산으로 간주하며 국가 차원의 비축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에 더해 레이 달리오 등 주요 투자자도 비트코인을 위기 속 안전자산으로 주목하고 있다.
미국 정부 “비트코인 무한대 축적”… 암호화폐가 새로운 금 될까?
최근 백악관 산하 암호화폐 자문위원회(PDAC)의 보 하인스 국장은 충격적인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미국 정부는 비트코인을 무한대로 비축할 것이다”**는 내용이죠. 단순한 정치적 제스처가 아니라, 이제는 암호화폐가 국가 전략 자산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강한 시그널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트럼프의 전략: 5대 암호화폐 비축 선언
보 하인스 국장은 비트코인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리플(XRP), 솔라나(SOL), 카르다노(ADA)를 **“트럼프 정부의 5대 전략 비축 자산”**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는 "관세 수입이나 금 보유분 재조정 등 다양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하며,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에 비유했습니다.
이러한 기조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서명한 비트코인 전략 비축 행정명령과도 맞물려 있으며, 미국 정부 차원에서의 장기적인 비트코인 매입 전략이 공식화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미국 경제 위기, 그리고 비트코인
한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립자인 **레이 달리오(Ray Dalio)**는 미국 경제가 단순한 경기침체가 아닌 "시스템 붕괴의 전조"에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과도한 부채, 통화정책 한계, 지정학적 리스크를 복합 위기로 진단하며, 비트코인과 같은 하드머니 자산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달리오는 이미 2021년에 비트코인을 매입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현금이 아닌 실물 기반 자산”을 강조하면서 비트코인의 전략적 가치를 재확인했습니다.
라라 트럼프의 방송 등장, 제도권 통합 가속화?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 역시 미국 폭스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트코인의 가치를 적극 조명했습니다. 그녀는 마이클 세일러와 케빈 오리어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다 (세일러)
- 암호화폐는 미래 금융 시스템의 핵심이 될 것 (오리어리)
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오리어리는 특히 “암호화폐의 무법 시대는 끝났으며,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제도권 편입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이 주목해야 할 3가지 흐름
- 비트코인 = 국가전략자산 인식 변화
→ 금과 같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 제도적 지위 부여 - 전통 금융 대안으로의 전환
→ 달리오, 오리어리, 세일러 모두 기존 시스템에 대한 우려 표명 - ETF 승인, 정책 후속 조치 가능성
→ 미국 주도의 암호화폐 산업 규범화 및 투자 유입 촉진
정리:
이제 비트코인은 단순한 투자 대상이 아니라, 글로벌 패권과 통화 전략의 중심에 있는 자산입니다. 미국 정부의 비축 계획과 대형 투자자의 움직임은 단기적 상승 흐름을 넘어서, 장기적인 트렌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둘러싼 글로벌 금융 패권 경쟁은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